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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될까요? 눈부신 후보들 속에서 여러분의 픽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처럼 따뜻한 봄날, 매년 이맘때면 기다려지는 게 있죠. 바로 백상예술대상이에요. 예술인들의 축제이자 매체와 장르를 넘어 최고의 작품과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는 그 무대! 이번 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5월 7일도 어김없이 화려한 후보들로 가득 찼습니다. 저도 하나하나 후보 발표를 보면서 와~ 했답니다. 오늘은 방송, 영화, 연극 부문으로 나눠서 정리해드릴게요.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2025 백상예술대상 일정 정리
| 항목 | 내용 |
|---|---|
| 일정 | 2025년 5월 5일(월) 오후 8시 |
| 장소 |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 |
| 중계 채널 | JTBC, JTBC2, JTBC4 |
| 온라인 스트리밍 | 티빙(TVING) |
| 레드카펫 시작 | 오후 5시 예정 |
| 사회자 | 신동엽, 수지, 박보검 |
레드카펫부터 본 시상식까지 볼거리 가득한 이번 백상예술대상! 🏆 눈이 번쩍 뜨이는 스타들의 등장과 감동적인 수상 소감까지, 한 순간도 놓치지 마세요.
방송 부문 주요 후보
이번 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는 정말 강력해요.
남자 부문에는 박보검(폭싹 속았수다), 변우석(선재 업고 튀어), 이준혁(좋거나 나쁜 동재), 주지훈(중증외상센터), 한석규(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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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부문은 고민시(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김태리(정년이), 김혜윤(선재 업고 튀어), 아이유(폭싹 속았수다), 장나라(굿파트너)가 경쟁합니다. 특히 김태리와 아이유의 맞대결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죠.
방송 부문 조연상 후보
남자 조연상
김준한(굿파트너), 노재원(오징어 게임 시즌2), 윤경호(중증외상센터), 최대훈(폭싹 속았수다), 현봉식(좋거나 나쁜 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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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조연상
김국희(가족계획), 김재화(옥씨부인전), 염혜란(폭싹 속았수다), 오경화(정년이), 정은채(정년이)
방송 부문 신인상 후보
남자 신인상
김정진(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건희(선재 업고 튀어), 차우민(스터디그룹), 추영우(옥씨부인전), 허남준(유어 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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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신인상
김태연(폭싹 속았수다), 노정의(마녀), 조윤수(폭군), 채원빈(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하영(중증외상센터)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 라인업
올해 백상 영화 부문도 정말 치열해요. 특히 작품성과 흥행력을 모두 잡은 후보들이라 더욱 기대가 되죠.
- 남우주연상: 윤주상, 이병헌, 이희준, 조정석, 현빈
- 여우주연상: 김고은, 김금순, 송혜교, 전도연, 조여정
- 작품상: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장손, 전,란, 하얼빈
영화 부문 조연·신인·감독상 후보
주·조연뿐 아니라 영화의 디테일을 책임진 감독, 신인 감독, 그리고 조연 배우들도 주목을 받고 있어요. 백상영화상은 이런 다양성이 있어서 더 흥미로운 것 같아요.
영화 부문 조연상 후보
남자 조연상
구교환(탈주), 박정민(전,란), 유재명(행복의 나라), 정해인(베테랑2), 조우진(하얼빈)
여자 조연상
공승연(핸섬가이즈), 수현(보통의 가족), 임지연(리볼버), 전여빈(검은 수녀들), 한선화(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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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문 신인상 후보
남자 신인상
강승호(장손),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문우진(검은 수녀들), 장성범(해야 할 일), 정성일(전,란)
여자 신인상
노윤서(청설), 박지현(히든페이스), 이명하(미망), 이혜리(빅토리), 하서윤(스트리밍)
영화 부문 감독상 후보
감독상
박이웅(아침바다 갈매기는), 오승욱(리볼버), 우민호(하얼빈), 이언희(대도시의 사랑법), 이종필(탈주)
신인 감독상
김세휘(그녀가 죽었다), 남동협(핸섬가이즈), 오정민(장손), 이미랑(딸에 대하여), 정지혜(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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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부문 작품상 후보
구미식, 몰타의 유대인, 장녀들, 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 퉁소소리
연극 부문 연기상 후보
곽지숙(몰타의 유대인), 이진경(지상의 여자들), 정새별(퉁소소리), 조영규(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 최희진(모든)
구찌 임팩트 어워드 후보 살펴보기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3년째 백상과 함께해오고 있는데요. 올해도 눈여겨볼 작품들이 많아요.
- 그녀에게
- 대도시의 사랑법
- 되살아나는 목소리
- 아침바다 갈매기는
- 정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2025년 5월 7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됩니다.
JTBC에서 TV 및 티빙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방영 또는 개봉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심사를 통해 선정됩니다.
‘대도시의 사랑법’과 ‘리볼버’, ‘폭싹 속았수다’ 등이 여러 부문에서 동시에 후보에 올라 주목받고 있어요.
방송,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이라는 점이에요. 모든 장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적이죠.
올해 백상예술대상 후보들을 살펴보며 느낀 건 하나였어요. 아, 진짜 대단한 작품들이 너무 많구나! 매해 이렇게나 풍성한 작품들이 우리를 웃기고 울리고, 감동시키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누구 하나를 고르기 힘들 만큼 모두가 수상의 주인공이 될 자격이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여러분은 어떤 작품, 어떤 배우가 상을 받았으면 좋겠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요! 그리고 5월 7일 백상 시상식도 다 같이 본방사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