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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에 위치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 주랜드는 남해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동·식물 관람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두 시설은 같은 단지에서 통합 운영되며, 대형 수중 생물부터 육상 동물까지 방대한 전시와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기본 정보 & 규모
- 전국 5위 규모의 아쿠아리움
- 전시 생물: 약 400여 종 (슈빌(국내 유일), 하마, 비버, 수달, 물범, 맹그로브 상어, 블록시드 팬테일 가오리, 앵무새, 이구아나, 거북 등)
- 국내 최초 대형 하마 수중 전시관 → 실제 하마의 수중 행동 관찰 가능
- 운영 시간: 평일 10:00~18:00 / 주말 09:30~18:00 (계절 변동 있음)
- 입장료: 성인·청소년 25,000~27,000원 / 어린이 23,000원 (2025년 기준)
- 주차: 무료
🐟 아쿠아리움 주요 전시 & 프로그램
- 국내 최대급 흰철갑상어·특수 상어와 대형 해수 어종
- 환상적인 해저 터널 수조와 열대어 테마관
- 생태 브리핑: 슈빌·하마·물개·비버·수달 등 전문가 해설 진행
- 동화풍 테마 수조, 오션뷰 포토존, 겨울/우천에도 쾌적한 실내 관람
🦛 경남 사천 동물원 주요 전시
- 대형 하마 수중 전시관 (국내 최초) → 물속 생태 관찰
- 슈빌·앵무새·이구아나·육상 거북 등 희귀 종 전시
- 아마존 생태 체험, 먹이 주기 체험 등 교육형 프로그램
- 동선: 주랜드 → 아쿠아리움 연계, 관람 동선이 편리
💰 입장 요금 & 이용 안내 (2025년 기준)
👍 장점 & 👎 아쉬운 점
장점
- 국내 유일 슈빌, 대형 하마, 희귀 상어 등 차별화된 전시
- 비·추위와 무관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관람
- 아이 동반 가족에게 적합한 생태 교육·체험 프로그램
- 케이블카·놀이시설과 연계한 종합 관광 가능
아쉬운 점
- 성수기 혼잡 시 쉴 공간 부족
- 일부 편의시설(간식·휴게 공간) 부족
- 주랜드 자체 규모는 국내 최상급은 아님
📌 방문 팁
- 주말·성수기에는 온라인 예매 권장
- 생태 브리핑·체험 프로그램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동선 계획
- 아쿠아리움-주랜드-케이블카를 연계하면 하루 코스로 알차게 즐김
- 아이 동반 가족이라면 포토존 & 체험 필수 체크
✅ 결론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 동물원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슈빌, 대형 하마 수중 전시, 400여 종의 생물을 관람할 수 있는 독보적인 공간입니다.
가족 나들이, 아이 체험학습, 연인과의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모두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방문 전 계절별 운영 시간과 이벤트를 확인하고, 온라인 예약을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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