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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을 앞두고 주거비 부담 때문에 걱정이셨나요? 교육부가 2025년에도 ‘주거안정장학금’을 통해 기초·차상위 대학생의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한 달 최대 20만 원, 연간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되는 이 장학금은 단순한 보조가 아닌,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지금 신청하지 않으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한정된 신청 기간 안에 꼭 신청하세요!
주거안정장학금이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학생이 타지역 대학에 다닐 경우 주거비를 지원받는 제도입니다. 특히 원거리 통학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이며, 등록금 외 생활비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 가능합니다.
조건 | 내용 |
---|---|
학생 신분 | 재학생 (대학 재학 중) |
소득 요건 |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
주거 요건 | 부모님의 거주지와 학교가 다른 교통권역일 것 |
연령 | 만 39세 이하 미혼자 |
어떻게 지원되나요?
지원금은 학기 중 월 최대 20만 원까지, 연간 최대 2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급됩니다. 기숙사비, 원룸 임차료, 전기·수도 요금, 수선비, 이자 등 다양한 주거 관련 항목이 포함됩니다.
학생이 제출한 ‘지급 요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바탕으로 심사 후 개별 계좌로 지급됩니다.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요?
2025년 2학기 1차 신청 기간은 5월 23일(금)부터 6월 23일(월)까지입니다.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는 6월 30일까지이며, 반드시 학생 본인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가구원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며, 부모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원거리 여부를 판단하니 꼼꼼히 확인하세요.
이 비용도 포함되나요?
생각보다 많은 항목이 포함되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임차비용: 기숙사비, 월세, 보증금 등
- 이자비용: 주택 임차 대출 이자
- 수선유지비: 수선재료비, 수리 서비스
- 관리비: 전기료, 수도요금, 인터넷 등
꼼꼼히 항목을 살펴보고 지출 내역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미리 준비해두면 심사에 유리합니다.
Q&A
Q1. 기초생활수급자이지만 학교와 집이 가까우면 받을 수 있나요?
A1. 안 됩니다. 반드시 부모님의 주소지가 학교가 위치한 교통권역과 달라야 합니다.
Q2. 자취 중인데 월세 계약서를 부모님 명의로 했습니다. 신청 가능할까요?
A2. 학생 명의로 된 지출 증빙이 있어야만 지급이 가능합니다.
Q3. 대학원생도 신청 가능한가요?
A3. 본 제도는 학부생만 신청 가능합니다.
Q4. 신청 후 언제 지급되나요?
A4. 서류 심사 후 개별 통보되며, 신청자별 상황에 따라 지급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Q5. 다른 장학금과 중복 수혜 가능한가요?
A5. 등록금 외 생활비 지원 성격이므로, 등록금 장학금과는 중복 수혜 가능합니다.
정리하며
‘주거안정장학금’은 단순한 지원금이 아닌, 청년 세대의 교육기회를 평등하게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장거리 통학에 지친 이들에게 안정된 거주 환경은 학업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꼭 신청하세요.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미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 정보를 널리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