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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라기 월드 시리즈》는 단순한 공룡 영화가 아닙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진화하는 괴수 공룡들이 매 작품마다 등장해 시리즈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오늘은 시리즈별로 등장한 주요 공룡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 쥬라기 월드 (2015)

     

    • 인도미누스 렉스 (Indominus Rex) – 티렉스, 랩터, 카멜레온 유전자가 혼합된 유전자 괴물. 위장 능력과 지능을 가진 하이브리드 공룡.
    • 벨로시랩터 (Velociraptor) – 오웬이 훈련시킨 ‘블루’, ‘델타’, ‘에코’, ‘찰리’. 지능과 유대감을 강조한 시리즈의 핵심 공룡.
    • 모사사우루스 (Mosasaurus) – 바다에 사는 거대한 파충류. 쇼 장면과 마지막 피날레에서 활약.
    •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T-Rex) – 전통의 강자, 마지막 인도미누스 격퇴 장면에서 활약.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2018)

     

    • 인도랩터 (Indoraptor) – 인도미누스 + 랩터의 혼합체. 실내 침투, 표적 지정 암살까지 가능한 지능형 하이브리드 공룡.
    • 브라키오사우루스 (Brachiosaurus) – 섬 탈출 중 화산 폭발로 사망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정을 남김.
    • 카르노타우루스 (Carnotaurus) – 육식 공룡으로 짧은 전투 장면에서 강렬한 인상.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2022)

     

     

     

    • 기가노토사우루스 (Giganotosaurus) – 시리즈 사상 최대 크기의 육식 공룡. 티렉스와 블루, 테리지노사우루스와의 협공으로 제압됨.
    • 테리지노사우루스 (Therizinosaurus) –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초식 공룡. 예상과 달리 강력한 공격력으로 인상적인 전투를 보여줌.
    • 블루의 딸 ‘베타’ – 무성 생식으로 태어난 2세대 공룡. 인간과 공룡의 관계 변화를 상징.

    🧬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2025)

     

    • 뮤타돈 (Mutatodon) – 키 2m, 무게 250kg 이상의 괴물 공룡. 날개, 뛰어난 지능, 야간 시력을 갖춘 최악의 하이브리드 생명체.
    • 신종 하이브리드 알 – 쿠키영상에서 등장. 시리즈 후속작에서 새로운 위협으로 이어질 떡밥.
    • 기존 공룡들 등장 없이, 전면적인 유전자 실험 기반 공룡들 위주

    결론

     

    《쥬라기 월드》 시리즈는 단순한 공룡쇼가 아닌, 유전자 윤리와 생명의 통제 불가능성을 다룹니다.
    각 작품마다 새로운 공룡의 등장은 스토리 흐름과 갈등을 주도하며 시리즈의 긴장과 몰입도를 높여주는 핵심 장치로 작용합니다.

    뮤타돈의 등장 이후, 과연 어떤 공룡이 다음을 위협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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