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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한 청소년 산모에게도 국가에서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는 임신·출산과 관련된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적극적인 건강관리와 안정적인 분만 환경을 위해 마련된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 제도,
    꼭 필요한 분들이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아래에서 안내드릴게요.

     

     

     

    지원 대상

     

    • 만 19세 이하 산모로,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자
    • ✔ 모든 청소년 산모 (결혼 여부 무관)

    혜택 내용

     

    • 👶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의료비 및 약제비 지원
    • 🏥 모든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사용 가능 (2020년 7월 1일 이후 약국 포함)
    • 💳 국민행복카드에 최대 120만원 한도 충전

    ※ 분만 이후 만 2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 자동 신청: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 시 정보 제공 동의한 경우 자동 연계
    • 직접 신청: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신청

    온라인 신청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어요!

    사용 방법

     

    지급된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전국 요양기관(병원, 의원, 약국 등)에서 진료비 결제 시 사용 가능합니다.

    ⏱ 카드 수령 후 분만 예정일 이후 2년까지 사용 가능하므로 여유 있게 진료받을 수 있어요.

     

    문의는 어디로?

     

    •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고객센터: 1566-3232 (4번 선택)
    • 📞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 마무리 한마디

     

    청소년 산모가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인 만큼,
    주변에 해당하는 분이 있다면 꼭 정보 공유해주세요.

    국가 복지의 사각지대 없이 모두에게 필요한 의료비가 전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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